[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제4대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에 안태용 ㈜엘림개발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전임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지난 26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안태용 후보가 단일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신임 안태용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와 대한민국미래가족포럼 총재를 맡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협동조합 이사장으로도 재임하고 있다. 안태용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뒤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와 임직원들, 그리고 지부협회 위원들과 화합을 이뤄 협회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 잔여임기인 2021년 2월 정기총회 까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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