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조광희 교육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5)이 30일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방자치 24주년을 맞이해 올해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은 △국정 △광역자치 △기초자치 △공직자 △사회단체 등 5개 부문에 시상이 진행됐다. 2선 도의원인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은 경기지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 혁신교육위원회 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방자치발전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광희 위원장은 “지방자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밀착형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천돼야만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경기도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뛰고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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