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배정수·송선영 의원은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전문인대상’시상식에서 의정(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전문인대상은 정치, 문화, 예술, 법률, 사회공헌 등 각 분야의 공로를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18개 분야 26명을 선정․수상했다. 배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8)은 지역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조정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배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전문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송선영 의원(자유한국당, 향남․양감․정남)은 집행부의 정책추진 상황에 대한 철저한 감시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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