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화성시의원,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최우수가족, 청소년 분야에 필요한 조례를 활발히 제정해 온 공로 인정돼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원이 1일 오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화성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화성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화성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조례 △화성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가족, 청소년 분야에 필요한 조례를 활발히 제정해 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소외받은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고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정치 혁신과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자치 분권 활동에 힘쓴 지자체, 지방 정치인을 뽑아 △주민생활 편익증진 △행정혁신 △자치분권 혁신 △미래개척 △지방정치문화 혁신 등 5개 분야에서 단체장 23명, 지방의원 39명을 선정․시상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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