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와 ㈜유니에스가 취업연계에 손을 잡았다.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30일 국내 인재파견 및 업무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유니에스와 대한항공 국제선 예약센터 직무와 관련해 단독으로 산업맞춤형 전문 인력 취업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한나 항공서비스학과장 등 교수진과 학생들, ㈜유니에스 실무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항공서비스과 비행실습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 이후에는 160여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도 연이어 진행됐다. 이한나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를 위해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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