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11월 모범소방공무원 정택현 소방교3년여 동안 5000여건 구급활동으로 2018년 최다 회 구급 출동대원....하트세이버 6회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소방서는 11월 모범소방인으로 현장대응단의 정택현 소방교를 선정했다. 화성소방서의 이달의 모범소방인은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정택현 소방교는 지난 201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3년여 의 기간 동안 5000여건의 구급활동으로 2018년 최다 회 구급 출동대원으로 선정돼, 모범공무원으로 국외 선진 소방 시찰을 다녀왔다. 정 소방교는 또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6회에 걸쳐 수상했으며, 화성소방서 정보 통신 담당자로, 재난현장에서 원활한 무전통신을 위한 기반사항 구축에 기여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11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정택현 소방교에게 “11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공헌한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하게 모범소방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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