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악취 근절로 사람중심 ‘안산시’를 만든다

산업단지 악취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8/11 [15:12]

악취 근절로 사람중심 ‘안산시’를 만든다

산업단지 악취근절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8/11 [15:12]
안산시는 11일 악취저감 관련 시책을 추진해 주요 악취오염물질인 황화수소 농도는 지난 20100.08ppb에서 20130.05ppb로 감소되고 악취민원도 2010138건에서 2013135건으로 소폭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산시에는 2014년 현재 1502개소의 악취배출업소가 가동 중에 있으며 이중 84개소의 중점관리업소와 주거지역 악취의 주요원인인 염색단지, 피혁, 화학 등 주요악취배출업종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별 추진사항과 계획으로는 악취감시 사전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고정식 2개소와 이동식 1개소의 악취측정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 악취센서와 기상측정장비를 활용한 U-Clean통합시스템 운영과 민간중심의 민간환경감시단, 지역주민, 산업단지 근로자를 활용한 악취모니터도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악취 유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20146월말 현재 683개 사업장을 점검해 이중 위반업체 49개소를 적발해 고발,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자금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209개소에 악취배출시설 개선보조금 759200만원과 177개소에 환경개선기금 2006100만원의 융자를 승인해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고 개별사업장에 적합한 방지시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활용한 환경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안산시에는 2014년 현재 1502개소의 악취배출업소가 가동 중에 있으며 이중 84개소의 중점관리업소와 주거지역 악취의 주요원인인 염색단지, 피혁, 화학 등 주요악취배출업종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별 추진사항과 계획으로는 악취감시 사전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고정식 2개소와 이동식 1개소의 악취측정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또 악취센서와 기상측정장비를 활용한 U-Clean통합시스템 운영과 민간중심의 민간환경감시단, 지역주민, 산업단지 근로자를 활용한 악취모니터도 운영되고 있다.
시는 악취 유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20146월말 현재 683개 사업장을 점검해 이중 위반업체 49개소를 적발해 고발,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했으며 자금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209개소에 악취배출시설 개선보조금 759200만원과 177개소에 환경개선기금 2006100만원의 융자를 승인해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하고 개별사업장에 적합한 방지시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활용한 환경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