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박연숙 의원이 6일 오후 2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1회 다산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연숙(무소속, 향남․양감․정남) 의원은 화성시의회 조례연구단체를 이끌며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시민참여 조례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의 의견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연숙 의원은 “앞으로도 입법활동을 통한 제도마련과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쳐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입성 후 ‘화성시 생활문화진흥 조례’를 발의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생활문화센터 운영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화성시 유비쿼터스도시 건설 및 관리․운영 조례’, ‘화성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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