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11월과 12월 사이에 서신초 등 5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은 김장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더불어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임창미 행복한밥상협동조합 대표의 ‘전통음식의 이해와 김장담그기’는 화성시에서 나는 배추와 무, 마늘, 고춧가루 등의 재료로 진행됐다.
이응구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로컬푸드를 이용해 김장을 담그며 전통음식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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