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직란 경기도의회의원,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김 의원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 열정을 잃지 않고 늘 여러분들 곁에 있겠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김직란 경기도의회의원이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직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은 20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경언련 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언론인협회 11개 회원사가 자체평가를 거쳐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7명 등 11명의 의원을 선정·시상했다. 이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홍성 화성시의회의장, 동료의원과 지인 등 200여명이 함께해 축하했다. 김직란 의원은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부과율 조정을 담은 ‘경기도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부과·징수 및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설치 조례 개정’을 추진해 왔으며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하는 등 도민의 교통문제 등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숙원사업인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추진에 대해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직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과분한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수원시 지역주민과 경기도민들께 감사인사 드린다”며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 열정을 잃지 않고 좋은 정치를 만들어가는 의원으로 늘 여러분들 곁에 있겠다" 말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는 경기데일리·경기인뉴스·경기1뉴스·경인저널·경인통신·경인투데이뉴스·교통뉴스·농촌여성신문·오산인터넷신문·에코피아뉴스·PBS평택방송 등 11개 언론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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