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철 안성시의원,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수상유 의원 “더욱 공정하고 큰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으로 알고 안성시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이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광철 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언련 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언론인협회 11개 회원사가 자체평가를 거쳐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7명 등 11명의 의원을 선정·시상했다. 유광철 의원은 소통행정과 합리적 의정 활동을 강조하며, 집행부와의 원활한 협업시스템 구축하는 등 올바른 의정 활동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유 의원은 특히 교복지원 조례발의와 실질적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공업용수 확보 제안, 교육 및 기업도시로의 육성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유광철 의원은 “시민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조화롭게 공존하는 안성시를 목표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의정 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큰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으로 알고 안성시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는 경기데일리·경기인뉴스·경기1뉴스·경인저널·경인통신·경인투데이뉴스·교통뉴스·농촌여성신문·오산인터넷신문·에코피아뉴스·PBS평택방송 등 11개 언론사가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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