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정부과천청사경비대, 성탄절 기념예배 드려

이만호 순복음엘림교회 목사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

이영애 | 기사입력 2019/12/24 [11:05]

정부과천청사경비대, 성탄절 기념예배 드려

이만호 순복음엘림교회 목사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
이영애 | 입력 : 2019/12/24 [11:05]

 

2이벤트.jpg

 

2대원들.jpg
정부과천청사경비대는 ‘2019년 성탄절 기념 예배’를 드리며 잠시나마 부모님들의 따뜻한 얼굴을 그렸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정부과천청사경비대는 지난 23‘2019년 성탄절 기념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탄절 기념예배는 오후 2시 이만호 순복음엘림교회 목사의 주최로 정부과천청사경비대 전 지휘요원과 의무경찰대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만호 목사는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며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고, 이어진 이만호 목사의 따뜻한 말씀은 연말연시 분위기와 어우러져 참석자 모두가 웃으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대원들의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직접 대화를 나누게 해주는 시간이 진행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원들은 잠시나마 부모님들의 따뜻한 얼굴을 그려보며 눈시울을 적셨다.

권태민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과 이영재 중대장은 우리 대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이만호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기동 5중대를 찾아주신 귀빈들과 대원 모두가 함께 웃고 박수치고 기도드리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전체.jpg
정부과천청사경비대는 ‘2019년 성탄절 기념 예배’를 드린 후 자신들의 근무지로 돌아가며 파이팅을 외쳤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술람미 2019/12/24 [12:56] 수정 | 삭제
  • 예수님탄생을 감사하며 은혜로운 말씀으로감동과 감사가 넘치는유익한시간이었다...대원들의 긍정적인모습과 기도하는모습속에서 감사가넘치는성탄예배였다...인생을 살면서 가장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이라는 메세지를 통해서 항상 자기자신의 내면을갈고 닦으며 비젼과 목표를갖고그러므로 자기자신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사람이 되라는말씀이며 항상 부모님의크신사랑에 감사화며 힘들고 지칠때 하나님을바라보며 기도하라는말씀이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