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 심의, 2019년 어울림오산 성과보고회 평가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년)에 따라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아래 13개 세부사업과 72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돼 있는 1년 단위 계획으로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주 공동위원장은 “2020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협의체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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