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가 2일 시무식을 갖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은 진용복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최문환 신임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문환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는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142명의 의원 한분 한분은 하나의 입법기관이나 다름없다”며 “의회사무처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꼼꼼히 지원하며 집행부와 의원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 62일, 임시회 5회 64일 등 모두 7회 126일에 걸쳐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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