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속초시 등 10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축전 성공 개최 붐 조성을 위해 오는 16일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단장 서경석)와 속초시 생활체육축구동호인 연합회와의 친선경기가 속초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KBS, MBC, SBS 개그맨으로 구성된 축구단인 FC리베로는 단장 서경석, 감독 이윤석과 손진영, 조영구, 정명훈등 인기 개그맨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날 하프타임 이벤트와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친선경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연예인 축구단원과 속초시연합팀과 관계기관·단체 임원 100여명이 함께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201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거리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홍보활동 후 오후 3시부터 공설운동장에 FC리베로와 속초시연합팀과의 친선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축전 진성영 기획단장은 “대축전 개막이 5일여를 앞두고 대축전 붐 조성은 물론 대축전 행사 전반을 꼼꼼히 챙겨 조금의 빈틈도 없는 대축전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강원도민 모두가 대축전을 찾는 선수·임원과 관람객에게 환한 웃음과 친절로 대한다면 이번 대축전이 역대 최고의 대축전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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