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당진에서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열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모두 한 형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8/14 [17:53]

당진에서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열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모두 한 형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8/14 [17:53]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첫날 환영행사가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에서 열렸다.
이날 아시아 20여 개국에서 온 2500여 명의 청년들은 지난 13일 당진 솔뫼성지에서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가 개막미사를 갖고 유흥식 주교가 집전하는 개막미사 후 당진 향토음식인 꺼먹지 비빔밥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환영행사에는 한국 전통무용인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청년들이 국경을 초월해 함께 즐기며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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