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조상철 신임 수원고등검찰청 검사장은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지난 13일 제3대 수원고검장으로 취임한 조상철 검사장을 환담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접견에는 최문환 의회사무처장도 함께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360만 도민을 대표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원고검에 전달하며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1일 개청한 수원고등검찰청은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 이은 전국에서 6번째 고검으로 경기남부 19개 시·군을 관할하는 수원지검과 산하지청의 항고 사건 처리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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