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설 연휴 동안 도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소속 기관 주차장을 개방한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며, 개방 기관은 도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938교와 교육지원청·직속기관 41기관 등 1979개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하며, 주변 시설물 훼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주차장 개방 기관과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 홈페이지(www.dat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용호 재무담당관은 “경기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명절에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을 개방해 왔다”며 “주차장 개방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4~27일까지, 귀성객·지역주민에 학교·교육기관 주차장 편의 제공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설 연휴 동안 도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소속 기관 주차장을 개방한다. 주차장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까지며, 개방 기관은 도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1938교와 교육지원청·직속기관 41기관 등 1979개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하며, 주변 시설물 훼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주차장 개방 기관과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공데이터포털 홈페이지(www.dat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용호 재무담당관은 “경기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명절에 도내 교육기관 주차장을 개방해 왔다”며 “주차장 개방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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