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늘고있다. 또한 6번 환자는 지난 27일 확진된 3번 환자에게 감염된 첫 2차 감염자로, 결과적으로는 국내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WHO)는 현지 시간 30일 국제보건규약(IHR) 긴급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보건위기 상황(PHEIC)'을 선포하고, 국제적으로 조직화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연구를 통해 감염원 파악과 잠재적인 사람간 전파력 파악, 유입 사례 대응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나라는 지역사회 유행이 확산된 상황은 아니어서 감염병 위기경보를 현행 ‘경계’를 유지키로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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