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혁 오산시의원, 전국시군자차구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이 의원 “일상에서부터 귀를 열고 늘 먼저 다가서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성혁 의원(중앙,신장,세마동)이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성혁 의원은 지난 31일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 ‘제148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지방의정 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제8대 전반기 전국 226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의욕적인 지방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기초의원에게 수여했다. 초선인 이성혁 의원은 현재 제8대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대화를 통한 화합으로 의원 역량강화를 유도하고, 지역의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지원과 적극 항상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펼쳤으며 매월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취약지구 순찰과 사랑의 된장 담그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연탄배달 봉사 등 직접 동네 구석구석 찾아가는 의정활동 실천이 모범적인 의원상을 정립했다는 평이다. 이성혁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도록 곁에서 도와주고 함께하는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책임감을 느끼며, 남은 임기동안 오산시 시민만을 위해 때론 ‘아버지’, ‘아들’, ‘친구’와 같은 일상에서부터 귀를 열어놓고 늘 먼저 다가서는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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