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만휘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서산·당진 일원을 방문해 민생을 살피고,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양 지사는 서산시 대산읍 웅도를 찾아 웅도어촌체험마을 현황을 듣고 지역 어르신과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또 서산시 지곡면 우도에서도 지역민과 만나 생활상의 어려움이나 불편함은 없는지 물으며 어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이어 양 지사는 당진으로 이동해 당진종합병원과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했다. 당진종합병원에서는 병원 내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과 상황을 점검했으며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는 인력·관할구역 등 현황을 듣고, 도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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