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는 3일 오전 11시 동부케어 기업부설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부케어 기업부설연구소는 앞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상품 개발과 제공 △회사의 니즈에 맞는 효과적인 서비스 솔루션 제공 △회사의 규모화와 전문화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컨설팅 역량확보 등을 맡게 된다. 또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다양한 욕구 수준을 충족시키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연구소는 특히 공모사업과 보조금 사업에 참여하고 플랫폼 개발 등 새로운 상품 개발과 시장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프로세스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지원 분야로는 포탈, SNS,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 등 홍보마케팅과 자문단 운영과 컨설팅, 시장환경분석, 빅데이터 분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내·외부 역량 등을 강화한다. 신임 송종석 연구소장은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초고령 사회가 곧 도래할 것에 대비하여 회사의 전문적인 역량 확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돌봄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능력 함양과 창조적 발상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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