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수원시의원, ‘18회 율곡대상’ 기초정치 부문 수상김 의원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김기정(영통2·3동·망포1·2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18회 중부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부 율곡대상은 국가정치·자치경영·광역정치·기초정치·공공기관 경영 등 5개 부문에서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김기정 의원은 현재까지 제7·8·10·11대 수원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집행부 견제에 열정을 다하는 등 4선의원의 노련함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 의원은 “이 상은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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