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오는 15일까지 유앤아이센터와 모두누림센터의 스포츠센터를 임시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결정으로, 이용이 잠정 중단된 시설은 모두누림센터 내의 스포츠센터인 수영장, 헬스장, 실내체육관이며, 생활체육프로그램도 포함된다. 또 편의시설인 식당과 스포츠용품점은 16일까지 휴업한다. 유앤아이센터의 수영장과 헬스장, 생활체육프로그램, 스포츠과학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아이스링크장, 편의시설인 스포츠용품점도 15일까지 휴관하며 각 센터의 유아실은 별도공지 시까지 잠정 운영 중단한다. 많은 인원이 모이는 청소년 프로그램과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등의 행사도 연기됐다. 재단 관계자는 “상시적으로 진행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프로그램은 이용자의 개인위생과 방역에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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