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도시’ 새 단원 모집3개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90명 모집...정규교육 외 특별교육, 여름캠프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진행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재)오산문화재단이 오는 14일까지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한다. 오산문화재단은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과 주체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꿈의 오케스트라’,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3개의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꿈의 오케스트라’ 초등학교 3 ~ 5학년 20명 △경기도 화성시가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초등학교 6학년 ~ 고등학교 3학년 25명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초등학교 4학년 ~ 고등학교 3학년 45명 등 모두 90명이다.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학교 재학생인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14일까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 응시원서를 작성 후 방문이나 우편접수 하면 된다. 재단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단원을 포함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1년간의 정규교육을 받게 되고 특별수업, 여름캠프,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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