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원유민·임채덕 의원이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7회 지구촌희망펜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을 수상했다.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의원은 2014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건전한 재정집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심사와 건전한 문제제기,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원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임채덕(자유한국당, 반월․병점1~2․진안) 의원은 화성시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화성시 산하기관 운영, 수소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 정책에 대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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