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으뜸 맛 집 14개소를 신규 선정, 도내 으뜸 맛 집이 기존 151개소에서 165개소로 늘어났다. 경기도는 으뜸 맛 집 신청을 한 23개 업소를 심사한 결과 △수원시 명가정 △안양시 소재 인덕원 함흥냉면·해조, △안산시 아미가일식 △김포시 김구원 선생 두부 △광주시 소재 한마당·수와연 △안성시 안성면옥 △하남시 지호 한방 삼계탕 △오산시 예찬 △여주시 오미가든·웅골 △의정부시 평양초계탕막국수 △파주시 오백년 누룽지백숙 등 모두 14곳을 신규 으뜸 맛 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경기 으뜸 맛 집 200개소를 엄선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도는 으뜸 맛 집은 경기도에서, 모범음식점은 시군에서 선정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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