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오산지대, 코로나19 확산 방지 택시 방역 봉사㈜파로스 소독약품 후원...8명의 봉사대 택시 방역활동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지대는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산역 환승센터 정류장에서 택시에 대해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지대 회원 8명은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하며 승객들이 택시 이용 시 접촉이 잦은 손잡이와 차량 시트 등 택시 내·외부 구석구석을 친환경 약품으로 소독했다. 이날 오산시새마을회 소속 회원인 ㈜파로스 이동구 대표가 소독약품을 후원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이규봉 오산지대장은 “궂은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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