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후보는 12일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당원과 더불어봉사단, 한국생존수영협회 화성지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송옥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당원 등 더불어봉사단, 한국생존수영협회 화성지부 등 20여명이 참여해 화성시 남양읍 중심상가와 전통시장 일대 등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송 옥주 후보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우리 시민들의 위생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전국에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공시설 이용을 불안해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6일 팔탄면 농협 하나로마트,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첫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정례적으로 방역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옥주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화성갑 선거구 공천이 확정됐지만,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차단과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 후보자 신분을 잠시 내려놓고 민생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