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석호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화성 병) 예비후보는 25일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자문위원 위촉식 등 동별위원장들과 선거위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희 화성 효마을 노인복지센터 이사장 등 지역 주민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석 예비후보와 선거위원단은 간담회를 통해 선거 전략과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전문가 출신인 석 예비후보는 36세의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아교육의 뜻을 품고 교육자로서의 삶을 시작했으며, 성장기 시절과 자수성가형 삶을 살아오며 늘 신념처럼 지켰던 올바른 국가관 등 가치관 형성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실천해 왔다. 특히 석 예비후보는 현 정권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유치원 3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반드시‘유치원 3법’은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우경 대외협력위원장과 선거자문위원들은 “수 년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온 석호현 후보야말로 지역 현안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창현 공동선대본부장은“정부가 중국 눈치 보느라 우한 폐렴 확산 대응을 제때 하지 않아 국민에게 큰 피해를 입혀놓고도 오히려 선거 때에 맞춰 국민 혈세로 포퓰리즘 선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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