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을 모집한다. 이번 음식점 모집은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이며, 오는 4월 6일까지 신청 받는다.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수원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이 홍보될 예정이다.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기후변화·생물다양성·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 현안 논의 예정)로 UNEP ROAP(유엔환경계획 아‧태 지역사무소)가주최하고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9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아·태 지역 41개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700여 명 참가할 예정이다. 접수는 수원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이나 (FAX:031-228-239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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