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아트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 재공모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국내서 창작활동 하는 시각분야 예술가 그룹(2~4명)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국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시각분야 예술가 그룹(2~4명) 1팀을 재공모 한다. 수원문화재단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지난달 초 1인 1실(13평 규모)을 제공하는 개인작가와 그룹 1팀을 공모했으나, 개인 작가는 14명 모두 선발을 완료했지만 그룹 1팀은 적격성을 갖춘 팀이 없어 재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5개의 스튜디오와 전시공간(25평), 휴게홀(24평), 보관실(21평) 등으로 구성된 창작공간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번 공모에서 적격한 팀이 없어 선발하지 못했다”며 “이번 재공모를 통해 모집하고자 하는 입주작가 그룹은 새로운 형식의 예술개발과 프로젝트성 사업 추진이 가능한 그룹으로 공동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팀을 선발코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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