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8월부터 시외지역 범위를 확대 운영 실시한다. 그동안 시외지역으로 서울시와 경기도만 운행지역이었지만 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 이내의 시·군, 인천공항으로 추가 운행범위를 넓혔다.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시행돼 온 24시간 즉시 콜 이외에도 운영범위 까지 확대돼 이용하려는 중증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함의 최선을 다해 노력중이다. △예약 접수는 (평일) 오전 8시∼오후 7시 이며 △당일 즉시 콜 가능 시간은 (평일) 24시간 / (휴일) 오전 8시∼8시다. △요금은 오산시내 1200원 이며 시외(서울·경기·인천공항·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이내 시·군) 1200원 + 1.09km 당 600원씩 할증 (유료도로 통행료와 주차요금은 이용자 부담)되며 현금과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 031-378-7816, 7817 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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