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운행지역 범위 확대’운영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8/21 [22:40]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운행지역 범위 확대’운영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8/21 [22:40]
경기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8월부터 시외지역 범위를 확대 운영 실시한다.
그동안 시외지역으로 서울시와 경기도만 운행지역이었지만 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 이내의 시·, 인천공항으로 추가 운행범위를 넓혔다.
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올해 2월부터 시행돼 온 24시간 즉시 콜 이외에도 운영범위 까지 확대돼 이용하려는 중증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함의 최선을 다해 노력중이다.
예약 접수는 (평일) 오전 8오후 7시 이며 당일 즉시 콜 가능 시간은 (평일) 24시간 / (휴일) 오전 88시다.
요금은 오산시내 1200원 이며 시외(서울·경기·인천공항·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이내 시·) 1200+ 1.09km 600원씩 할증 (유료도로 통행료와 주차요금은 이용자 부담)되며 현금과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31-378-7816, 781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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