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 후보는 6일 ‘권칠승의 1하는 공약’ [교통편]을 각종 SNS 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권칠승의 1하는 공약’-[교통편]은 지난달 16일 권칠승 후보의 유튜브 채널인 ‘권칠승사이다’를 통해 발표한 ‘어르신과 아이, 엄마와 청년 그리고 민생을 위한 권칠승의 6가지 약속’ 중 교통화성의 세부 공약 사항이다. 화성시는 서울의 약 1.4배에 이르는 면적에 83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지만 급격한 인구 유입에 비해 교통 인프라는 부족한 현실이다. 권칠승 후보가 발표한 ‘권칠승의 1하는 공약’-[교통편]에는 △신분당선 봉담 연장 추진을 포함해 △GTX-C노선 병점역 연장 추진 △M버스 노선 증설 과 같은 광역 교통망 개선방안과 △트램 망포역 연장 △반원북길 등 도시계획도로 추진과 같은 화성시 교통망 확충 △병점· 봉담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 도로 교통 공약을 포함했다. 세부공약에는 △신분당선 봉담 연장 추진 △GTX-C노선 병점역 연장 추진 △트램 망포역 연장 추진, △M버스 노선 증설 추진 △안녕IC~수지IC 고속화도로 신설 △인덕원선 능동역 출구 확대 신설 추진, △반월북길, 황계2통 일원 등 도시계획도로 조기착공과 신규지정 △병점 지하차도 개선공사 추진 △병점, 봉담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이 담겼다. 권 후보는 “말과 배움에는 실천과 실행의 무게가 함께 따른다”며 “철도시설을 유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화성시민의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재인 정부와, 화성시, 그리고 화성시민과 함께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의 1하는 공약’의 6가지 약속 중 문화 분야는 추후 각종 SNS와 보도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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