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마음 따듯한 후원금이 전달됐다. 7일 오전 11시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는 박순자씨와 강 희씨가 준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부모 가정과 차상위 가정 아동 10가구에게 후원금 500만원은 전달하고, 떡도 함께 나눴다. 박순자·강 희씨는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가구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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