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아름답고 쾌적한 공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재수립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디자인의 심미성과 편의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공공디자인의 진흥과 품질향상을 위해 5년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토록 한 ‘오산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른 것이다. 진흥계획에는 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 수립,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선정, 기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재정비 등을 담을 예정이며, 진흥계획 확정 후 제도개선과 함께 오산시 정체성 제고를 위한 공공디자인 시범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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