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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생활폐기물 관련 공청회가 22일 오후 2시 화성에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조홍래 기자)경기도 화성시는 22일 오후 2시 화성에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집 계획 마련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화성시와 군포 등에서 관심 있는 50여 명이 참석해 유동근 환경관리팀장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모집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귀담아 들었다. 이필재 사회적기업희망재단 팀장은 사회적협동조합의 이해와 설치∙절차 등에 대한 설명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내년 입주 예정인 동탄2신도시 청소 대책 수립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시민이 직접 청소행정에 참여하는 신거버넌스 형태의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추진하는 계획안이 설명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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