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민석 후보, ‘국난극복·분당선 연장’지지호소 총력

14일 오후 6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지지호소 총력전 펼쳐

이영애 | 기사입력 2020/04/14 [22:54]

안민석 후보, ‘국난극복·분당선 연장’지지호소 총력

14일 오후 6시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지지호소 총력전 펼쳐
이영애 | 입력 : 2020/04/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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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4·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안민석 후보(더불어민주당 오산)는 밤 12시까지 투표참여와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날 안민석 후보는 세교 13단지에서 새벽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산역에서 아침인사에 이어 선거기간 처음으로 유세차에 올라 하루 종일 오산 곳곳에서 국난 극복과 분당선 연장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또 오후 6시에는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총력을 다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안민석 후보자는 밤 12시 마지막 시간까지 선거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안민석 후보는 코로나19 위기에 모범적으로 대처하고 계신 시민여러분 감사드린다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반드시 국난을 극복하겠다. 끝까지 분당선을 끌고 올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민석 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정책선거를 주도했다고 지난 선거운동을 자평했다.

 

지난 3월 기흥역에서 출마선언과 분당선 연장 공약발표에 이어, 선거운동 첫날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앞에서 국책사업 K뷰티 클러스터 오산유치 공약을 발표하며 현장중심의 정책선거를 주도했으며,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는 조용한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독자수 4000명의 카카오톡 채널을 구축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

 

매일 오산시 코로나19 현황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선거슬로건·정책공약 시민공모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첨단기술인 증강현실(AR)로 만든 선거공보물은 이색선거운동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안민석 시민캠프는 불법선거감시단을 4.15 총선 투표일까지 48시간 가동해 흑색선전과 악성 네거티브 가짜뉴스를 감시키로 하고, 적발 시 엄정대응 방침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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