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소방서는 2020년 1분기 으뜸소방관 3명을 선정하고 15일 수상식을 가졌다. 으뜸소방관은 화성소방서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 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중인 시책이다. 올해 1분기 으뜸소방관으로는 향남119안전센터 이경준 소방장과 119구급대 강태욱 소방사, 재난예방과 김정호 소방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화재와 구급, 행정 각 분야에서 재난의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2020년 첫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타에 모범이 되고 조직에 공헌한 공무원을 발굴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하게 으뜸소방관을 지속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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