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일본의 동경에서 도내 수출상품 홍보‧직판전을 개최해 145만 불(약 15억 원)정도의 성과를 거뒀다. 28일 도에 따르면 동경 POPOLA Mart에서 개최된 이번 직판행사에는 김치류, 인삼제품, 삼계탕 등 가공식품과 밀폐용기, 마스크팩 등 100여개 품목 30만 달러(약 3억 원) 어치의 중소기업 우수제품이 출품∙판매됐으며 이중 일본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제품을 중심으로 115만 불 정도의 추가 수출계약을 이뤄 냈다. 충북도 성기소 국제통상과장은 “이번에 참가한 충북제품이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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