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지난 27일 미군 비행기로 입국한 캠프험프리스(K-6) 소속 30·20대 여성 군인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3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된 평택시의 50·51번 확진자는 캠프험프리스(K-6) 소속 30대와 20대 여성 군인이다. 이 확진자 2명은 모두 지난 27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미군 비행기로 입국했으며, 지난 28일 부대 내에서 검사 후 29일 양성 판정을 받고 부대 내 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는 “확진자 모두 입국 후 부대 내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으로 관내 동선은 없다”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SNS 등에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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