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8시15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실리콘 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이나자 화성소방서는 소방장비 34대와 소방대원 76명, 경찰 등이 출동해 진화를 마무리 했다.
이날 불로 공장대표 A씨(50)가 숨지고, 건물 2동과 화물차 1대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8600만 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입구에서 불이 시작해 A씨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화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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