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2014년 하반기 인턴사원 62명을 29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인턴사원은 8월 코레일이 최종 선발한 인턴사원 262명중 수도권서부본부로 배정된 62명이며(사무영업10명, 운전8명, 차량3명, 토목17명, 전기통신24명) 이들은 본부에서 개최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기본소양교육(본부소개, 안전, 보안)과 각 분야별 직무교육을 받았다. 인턴사원은 배치된 역․사업소에서 각 분야별로 개인의 역량을 펼쳐 4개월간의 실무수습능력 등을 종합평가 받아 전체 인원의 70%정도를 코레일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나민찬 본부장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철도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턴십 운영기간 동안 항상 배움의 자세로 임해 개인별 직무수행능력 강화를 통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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