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팔탄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는 30일 오후 3시 34개리 독거 어르신 68가구에 소고기 국거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소고기는 지난 봄 감자를 심어 수확한 결실로 준비됐다. 팔탄면 김태복 총 부녀회장과 이연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팔탄면 새마을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농사를 지어 얻은 수확의 결실로 준비한 만큼 따뜻하게 국이라도 끓여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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