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열려이종근 신임회장 “3가지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라이온스 클럽을 위해 노력하겠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오산컨벤션웨딩홀 3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 제29주년 기념’과 함께 진행된 ‘29·30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354-B지구 김동희 총재와 지구 임원, 타 클럽 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 클럽의 감사패 전달과 이-취임식, 만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종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라이온처럼 라이온답게“의 슬로건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클럽 실천과제로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클럽을 이끌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한 목소리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3가지 실천 과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 창립한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클럽으로 △자장면 나눔 △환경정화 운동 △소외계층 돕기 △해외 보육원 방문 △6.25 참전용사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는 클럽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