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한 직거래장터 특판 행사를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도청 민원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16개 정보화마을에서 58여개 품목을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 양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해 다양한 판로 개척과 정보화마을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과 가공한 곡류, 도라지, 표고버섯, 포도, 건대추, 참기름, 된장, 고추장, 떡, 꿀 등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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