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중심상가, ‘중기부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에 선정권칠승 의원 “스마트 기술을 통한 정보제공과 동선 절약은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모두 긍정적, 코로나 19 타격 속에 상권 활성화 촉진할 것”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병) 권칠승 국회의원은 병점중심상가가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스마트 시범상가’는 집약형과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집약형의 경우 스마트미러(가상체험), 풋 스캐너(맞춤 신발 추천) 등 ‘스마트기술’과 비대면 결제로 대표되는 ‘스마트오더’를 모두 지원하고 일반형의 경우 ‘스마트오더’만 지원한다. ‘병점중심상가’의 경우 ‘집약형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돼 스마트 기술과 스마트오더를 모두 지원받으며 상가 공동 이용 ‘스마트 오더 앱’, ‘AR 시착 시스템·포토존 구축’, ‘종합 상권 안내 디지털 사이니지(상권정보제공 전자 간판)’ 등 ‘스마트 상권’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권칠승 의원은 “그동안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관련 부처와 수차례 간담회 및 협의를 거친 끝에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지역상권이 타격받고 어려운 상황에서, 병점중심상가가 ‘스마트 시범상가’로 ‘새로운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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