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로컬푸드 직매장’이 대형마트 부럽지 않은 매출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시 농산물유통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문을 연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이 133일 만인 8월 29일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시 농정과는 “일부러 찾아오는 소비자들과 매일매일 신선한 채소 등 농산물을 농약잔류검사 등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고 제공하는 농민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2~3곳의 지역에 직매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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