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장애인검도회를 책임질 도성기 초대회장이 취임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도성기 경기도장애인검도회 초대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개소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개소식에는 김운기 경기도검도회장과 경기도장애인 검도회 가맹단체 회장과 각 시·군검도회장단, 임원들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검도회는 지난 2월 경기도장인애인체육회 임원진과 검토와 인가 절차를 거쳐 3월6일 이재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에게 인준을 완료 했다. 도성기 초대회장은 “경기도 장애인검도회 출범에 도와주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각 시·군 장애인검도회회장단, 장애인검도회동호인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각 시·군 장애인검도인들의 복지향상과 건강한 삶을 위한 검도 보급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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