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대학교 소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JOB서포터즈 3기 임명식을 실시했다. JOB서포터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서포터즈로, 이번 3기 서포터즈들은 올해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OB 서포터즈 3기는 5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면접영상 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건강재활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자동차과, 항공서비스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유아교육과 등 모두 6개 학과 재학생 8명이 선정됐다. 김성락 오산대락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JOB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향후 진로·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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